태풍이 지나고 다시 찾아가 본 천마산은 나비들의 모습이 쉽사리 눈에 뜨이질 않았습니다. 7월의 뜨거운 햇살을 피해 나뭇잎 속으로 숨어든 것인지, 등산로 주변을 팔랑거리며 날아다니는 나비들의 모습이 예전에 비해 많이 보이질 않더군요. 다만, 담흑부전나비 두 마리가 까치수염꽃 ..
천마산에서 만났던 나비들을 데려 왔습니다. 천마산은 자연이 비교적 잘 보존된 탓인지, 제법 많은 종류의 나비들을 만날 수가 있었습니다. 모두 다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다행히도 모델이 되어 준 녀석들만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 '귤빛부전나비'입니다. 천마산에는 '금강산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