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만난... 정현숙 작가의 < 복을 담은 보자기 >를 관람하고~!!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정현숙 작가의 개인전 전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캔버스가 아닌 삼베 위에 그린 그림들로, 복을 기원하는 의미로 명절이나 특별한 날에 보자기에 선물이나 예단을 싸서 보내며 안녕과 행복을 염원했던 것에서 착안하여 보자기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림의 제목은 모두 '복을 담은 보자기'였습니다. 복을 가득 담은 보자기 그림을 보시면서, 복 많이 받으시길 바라며, 아울러 건강도 함께 기원드립니다.
2023.12.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