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흰구름이 그 푸른 하늘을 장식하고 있던 어느 봄날의 오후... 모처럼 집 근처의 장자호수공원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온통 초록이 무성하던 호수공원 주변을 거닐며 그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붓꽃과 꽃창포가 한창이었습니다. 노란 꽃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