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가 남부지방에 큰 비를 뿌리던 주말 서울은 세찬 바람은 불었지만 비는 내리지 않더군요. 그 바람 때문인지 창밖을 내다보니 구름은 많았지만 멀리 북한산이 말끔히 바라보일만큼 시계는 깨끗합니다. 그래서, 재미 삼아 그 서울의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평소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