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천수만에서 운좋게 조우했던 털발말똥가리의 모습입니다. 며칠 전, 철원에서 털발말똥가리를 만났지만 카메라에 담을 기회조차 주지 않고 멀리 날아가 버리더군요. 그 아쉬움에 옛 사진들을 다시 꺼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