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귀한 겨울 철새인 혹고니를 만나기 위해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왕복 약 7km를 걸어서 드디어 혹고니를 만나고 왔습니다. 붉은색 부리가 유난히 매력적이어서 멀리서 그 모습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혹고니의 모습을 몇 장 담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