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상한 이름의... 부처나비~!

2021. 5. 24. 06:30나비 이야기

 

 

 

서식지가 따로 정해져 있는 나비는 아니지만
해마다 세정사로 오르는 길 옆 논두렁을 찾아가면
몇 마리를 한꺼번에 만날 수 있었다.
자꾸만 수풀 속으로 숨어드는 녀석들의 습성이 얄미워
햇살이 번지기 전 이른 아침에 찾아가서
녀석들의 모습을 몇 장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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