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공원 들꽃마루의 풍경입니다. 노랑코스모스가 한창이었는데, 그 풍경을 보고 왔습니다. 반대 편 언덕 너머엔 풍접초가 심어져 있더군요. '족두리꽃'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올림픽공원의 '나홀로나무'입니다. 하늘이 이뻐서 찍어 봅니다. 들꽃마루를 돌아본 뒤, 석촌호수 위에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