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 합스부르크왕가 600년, 매혹의 걸작들 >을 관람하고...(2)
현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을 다시 만나고 왔습니다. 지난 번 관람시에는 주로 그림을 위주로 사진을 찍어 왔다면 이번 관람에서는 합스부르크 왕가의 소장품 위주로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조명이 어두워 사진으로 표현하는 것이 쉽지 않았지만, 어느 정도 표현이 가능한 소장품들을 골라 사진으로 담아 봤습니다. 입장권을 구입하기 위해 박물관 개관 30분 전에 달려 갔는데도 이미 표를 구하기 위해 추위에도 아랑곳않고 50여 명 정도의 사람들이 길게 줄을 서있더군요. 손을 호호 불며 표를 끊은 뒤, 다행히도 첫 회에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첫 관람에 비해 조금 더 느리고 여유로운 걸음으로 천천히 전시실을 둘러 보았습니다. -------------------------------------------..
2022.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