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운길산역 주변 '물의정원'의 반영입니다. 바람이 잔잔하지 않으면 결코 만날 수 없는 풍경인데, 새를 만나러 갔다가 뜻밖의 풍경을 만났습니다. 새는 잠시 잊고 그 풍경을 사진에 담아 보았습니다. 물의정원의 반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