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슬을 마시고 있던 중이었는지... 풀밭을 들어서는데 아주 얌전히 앉아 있던 선녀부전나비를 만났습니다. 비록 낡은 모습이지만, 그래도 만나기가 그닥 쉽지않은 선녀부전나비이니, 사진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