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을 이용해 한탄강 얼음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축제 기간은 이미 끝난 뒤였지만, 아직 풍경은 그대로 남아 있는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얼음이나 조형물들은 많이 녹아버린 탓인 지 얼음 위를 걷는 것은 통제를 하고 있더군요. 날씨가 흐려서 아쉬웠지만, 축제장의 이런 저런 풍경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