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여행, 신안의 보라섬... 퍼플섬과 퍼플교에서~!!
신안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퍼플섬과 퍼플교를 다녀왔습니다. 퍼플섬은, 신안의 섬 중 하나인 안좌도와 주변의 작은 섬인 반월도와 박지도를 퍼플교를 통해 연결해 놓은 곳으로, 각 섬들의 지붕과 도로는 물론 다리까지도 모두 보라색으로 채색해 놓은 것에서 붙여진 이름이었습니다. 안좌도는, 신안 압해도에서 천사대교를 건너 암태도 기동삼거리에서 좌회전 한 뒤 섬과 섬을 잇는 두 개의 다리를 건너면 만날 수 있는 섬으로 퍼플섬 매표소까지 자동차로 한 번에 접근이 가능한 곳이었습니다. 그 퍼플섬을 다녀왔습니다. 퍼플섬 매표소는 두 곳이 있더군요. 반월도 방향으로 먼저 입장하는 곳과 박지도 방향을 먼저 입장하는 곳에 각각의 매표소가 있었습니다. 넓은 주차장이 있는 반월도 방향을 선택하고 매표소를 지나 퍼플섬으로..
2021.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