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월정사와 상원사을 돌아보고~!
해마다 6월 말이나 7월 초가 되면 나비를 만나기 위해 적어도 두 번 이상은 꼭 찾아가게 되는 오대산 국립공원의 월정사와 상원사...! 그동안은 나비만 찍느라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월정사와 상원사의 모습을 처음으로 몇 장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월정사 산문인 천왕문의 모습입니다. 비교적 이른 아침이어서인지 관광객들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사찰은 조용한 편이었습니다. 천왕문을 지나면 만나는 금강루의 모습입니다. 월정사는 신라 선덕여왕 12년에 중국으로 유학을 다녀온 자장율사에 의해 창건된 천년 고찰이라고 합니다. 월정사의 중심 건물인 적광전 주변의 모습입니다. 적광전 앞에는 특이한 모습의 석탑이 우뚝 서 있더군요. 적광전을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원래..
2021.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