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조용히 집에 앉아 선풍기를 껴안고 있어도 더운건 매 한 가지... 이왕 더운거 차라리 밖에서 즐거운 일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다시 용유해변 조름도 앞으로 조개잡이를 떠났다. 해변에 도착하니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에어컨 바람보다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