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팜브릿지 카페, 수 갤러리에서 만난... 이명례 화가의 < 물감 도둑전 >에서~!
포천 소흘읍에 위치한 팜브릿지 카페 내의 '수 갤러리'에서 현재 전시 중인, 이명례 화가의 을 관람하고 왔습니다. 주말이라 카페는 수많은 사람들로 북적이고 주차장은 밀려 드는 자동차들로 북적이며, 그렇게 오후가 흘러가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화가의 그림은 1층 갤러리에서 시작하여 계단을 따라 2층과 그리고, 3층 홀에 까지 이어져 있었습니다. 1층에서 부터 천천히 그림들을 감상하며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1층엔 대부분 자작나무를 소재로 한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라보고 있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는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전시는 2024년 1월 7일까지 계속 된다고 하며, 그림 들 중 26점 만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3층 홀에는 주로 산을 주제로 한 그림들이 걸려 있었습니다...
202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