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조용히 집에 앉아 선풍기를 껴안고 있어도 더운건 매 한 가지... 이왕 더운거 차라리 밖에서 즐거운 일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겠다 싶어 다시 용유해변 조름도 앞으로 조개잡이를 떠났다. 해변에 도착하니 오히려 시원한 바람이 에어컨 바람보다도 더..
지난번 을왕리해수욕장에서 조개잡이에 실패한 그녀, 블로그를 이리저리 다시 뒤져본 끝에 드디어 기막힌 장소를 찾았단다. 그 장소는 바로 용유해변~ 조름도라는 작은 섬이 있는 곳이 바로 그 기막힌 장소라고 한다. 그래서 공항철도 타고 버스 타고 다시 찾아간 용유도~ 이번엔 제발 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