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들러본 김광석 거리...<김광석다시그리기길>에서~!

2017. 10. 11. 12:35세상 이야기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마침 대구를 다녀올 일이 있어서

내려간 길에 김광석거리를 2년 여 만에 다시 들러 보았습니다.

낮 시간보다 밤 시간이 오히려 훨씬 더 운치가 느껴지는 편이더군요.

그동안 새롭게 등장한 그림들도 있었고 예전 모습 그대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그림들도 있었습니다.


들고 간 작은 카메라와 휴대폰으로 찍어본 사진들입니다.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의 밤 풍경입니다.




김광석 거리 입구의 동상입니다.















아홉 시 무렵의 늦은 밤인데도 김광석 거리는 사람들로

넘쳐나더군요.






































































김광석 거리 중간 즈음에 있는 동상입니다.










동상 앞에서는 어느 여 가수의 공연이 열리고 있더군요.










< 7년 뒤... 7년 뒤에 마흔 살이 되면 하고 싶은게 하나 있어요.

마흔 살이 되면 오토바이 하나 사고 싶어요.

할리 데이비슨... 멋진 걸루~ 돈도 모아 놨어요.

얘길했더니 주변에서 상당히 걱정하시데요. "다리가 닿겠니?"...

그거 타고 세계일주 하고 싶어요.

괜찮겠지요? 타고 가다가 괜찮은 유럽에 아가씨 있으면 뒤에 태우고

머리 박박 깎고~ 금물 막 이렇게 들여 가지고~ 가죽 바지 입고~

체인 막 감고...

나이 사십에 그러면 참 재미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환갑 때, 저는 환갑 때 연애하고 싶어요.

로맨스...

 

<김광석--- 인생이야기 중에서>





















김광석 거리 끝부분에서 찍어본 사진입니다.































이렇게, 김광석 거리를 다녀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