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고 나비의 계절이 돌아오면서 계속 나비만 따라 다니고 여행 한 번 가지않고 또 주변의 아름다운 풍경조차 외면하고 산다고 성화를 부리는 그녀를 위해, 모처럼의 외출을 나섰습니다.ㅎㅎ 그래서 능소화가 아름답다는 부천중앙공원과 상암동 하늘공원의 그 싱그러운 초록이 있는..
출근 길에 소담스럽게 피어 있는 능소화 꽃무리를 만났습니다. 다음 날 이른 아침 카메라를 들고 달려가 그 능소화를 몇 장 카메라에 담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