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천절날 인천 드림파크 국화꽃축제를 다녀왔습니다. 아침 일찍 서둘러 집을 나선 덕에 검암역에서 아홉 시에 출발하는 첫 번째 셔틀버스를 탈 수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축제장에는 이미 수많은 사람들로 붐비고 있더군요. 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맑고 푸르렀습니다. 입구엔 여러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