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산에서 만난 복수초의 모습입니다. 숲속에 노란전구를 켜놓은 듯, 낙엽과 돌틈 사이에서 노란 꽃잎을 반짝이며 고개를 내밀고 있었습니다. 꽃 주변의 낙엽 한 장 건드리지 않고, 가능한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천마산에는 지금 복수초가 한창이더군요. 노란 전구를 켠듯, 계곡 곳곳에서 복수초가 만개하고 있었습니다. 돌틈 사이에서, 또는 낙엽을 헤치고 고개를 내밀고 있는 복수초의 모습을 가능한 낙엽 한 장 치우지 않고 그 모습 그대로 찍어 봤습니다.
천마산에서 복수초를 만나고 왔습니다. 복수초 군락지에서 이제 한창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계곡 전체가 꽃밭을 보는 듯 노란 복수초가 이곳저곳에서 고개를 들고 있었습니다. 구름이 많은 날이라 햇살이 충분히 숲속으로 스며들지 않는 것이 아쉬웠지만, 노란 전구를 켠 듯 꽃을 피우..
천마산에서 찍어본 너도바람꽃과 복수초입니다. 겨울잠에서 깨어난 다람쥐나 만나볼 생각으로 천마산을 찾았는데, 꽃샘추위 탓인지 다람쥐는 보이지 않고 너도바람꽃과 복수초만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다람쥐는 딱 이녀석 한 마리만 보이더군요. 양 볼 가득 먹이를 물고 나무 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