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은 맑고 흰구름이 그 푸른 하늘을 장식하고 있던 어느 봄날의 오후... 모처럼 집 근처의 장자호수공원으로 발길을 옮겨 보았습니다. 온통 초록이 무성하던 호수공원 주변을 거닐며 그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호수 주변에는 붓꽃과 꽃창포가 한창이었습니다. 노란 꽃창..
구리시 장자못공원으로 겨울 풍경을 보기 위해 산책을 나갔다가 만난 딱새~ 나무 위에 앉아있는 딱새를 발견하곤 카메라를 꺼내 들었다가 그만 산책은 포기하고 딱새를 쫒아 다니고 말았다. 그래서 엉겁결에 찍어온 딱새~ 막내 동생처럼 귀여운 모습이었다. 날씨가 추운지, 잔뜩 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