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우연한 기회에 나비의 세계를 접하고 나비의 세계로 빠져든 뒤 이제 1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나비라고 해봐야 흰나비와 노랑나비, 호랑나비만 알고 살다가, 생김새도 색깔도 생소한 수많은 나비들을 만나면서 점점 더 나비의 세계로 깊숙히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