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들의 세상...< 산제비나비, 산은줄표범나비, 은점표범나비, 각시멧노랑나비>~!

2016. 7. 8. 08:00나비 이야기



지난 해, 우연한 기회에 나비의 세계를 접하고 나비의 세계로 빠져든 뒤

이제 1년을 넘기고 있습니다.

나비라고 해봐야 흰나비와 노랑나비, 호랑나비만 알고 살다가, 생김새도

색깔도 생소한 수많은 나비들을 만나면서 점점 더 나비의 세계로 깊숙히

빠져들고 있는 중입니다.

오늘도 나비탐사 중에 만난 여러 나비들을 모두 모아서 데려 왔습니다.




해산령 다녀오는 길에 길옆에 조성되어 있던 화단에 끈끈이대나물이

한창 분홍빛 꽃을 피우고 있더군요.

그 꽃을 향해 날아든 산제비나비의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산제비나비와 함께 긴꼬리제비나비도 근처에서 함께 흡밀을 하고 있더군요.

그 모습도 찍어 봅니다.


















각시멧노랑나비의 모습입니다.

나비의 생김새가 흡사 나뭇잎과 닮아서 그 모습을 찾아내기가 쉽지 않더군요.

하지만 개망초꽃을 향해 날아드는 모습을 몇 장 찍어 올 수 있었습니다.























산은줄표범나비의 모습입니다.

다른 표범나비에 비해서 날개 옆면의 무늬가 특이한 녀석이었습니다.

까치수염꽃을 향해 날아든 녀석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날개 윗면에 검은빛이 유난히 도드라져 보이는 이 녀석은 은점표범나비입니다.

이렇게 검은빛이 강한 녀석을 '흑화형'이라고 부른다고 하네요.

강원도의 어느 산골에서 까치수염을 향해 날아드는 녀석의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까치수염꽃을 향해 날아든 긴꼬리제비나비를 다시 만났습니다.

까치수염꽃이 한창인 요즘, 나비들에겐 최고의 놀이터가 되어주고 있더군요.


















호랑나비도 이 만찬에 빠질 수 없었나 봅니다.

여러마리의 호랑나비가 까치수염꽃을 찾아 날아다니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제비나비 한 마리는 꽃이 아닌 땅바닥에 내려 앉습니다.

내려앉을 곳을 찾아 한참동안 이곳저곳을 탐색하더니 적당한 자리를 골라

꼼짝않고 무언가를 빨아 먹더군요.




























제비나비 암컷의 모습입니다.






제비나비 수컷의 모습입니다.







조흰뱀눈나비도 만났습니다.

그늘에 앉아 쉬기도하고 까치수염꽃을 향해 날아들기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