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반가운 봄 손님... 수리산 변산바람꽃~!

2019. 3. 7. 20:00숲속 이야기



지난 주말, 수리산으로 변산바람꽃을 만나러 갔지만

겨우 몇 송이 밖에 만나지 못하고 온 것이 못내 아쉬었었는데

마침 주중에 시간이 생겨 한 번 더 수리산을 다녀 왔습니다.

겨우 사흘이 지났을 뿐인데, 지난 주말과는 다르게 곳곳에

꽤 많은 변산바람꽃들이 낙엽 사이로, 또는 돌틈 사이로

고개를 내밀고 있더군요.


어찌나 반갑던지...

날이 흐려서 햇살도 스며들지 않는 계곡을 오르내리며

꽃들과 열심히 눈맞춤하면서 지난 주말의 아쉬움을

모두 달래고 왔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