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할아비바위가 있는 안면도 꽃지해변의 저녁 무렵...!
2019. 12. 24. 06:00ㆍ여행 이야기
하늘에 구름이 많아서 아주 큰 기대를 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의 노을은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품고 안면도 꽃지해변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노을은 없었습니다.
꽃지해변의 명물인 할미할아비바위 너머의 하늘은
노을 대신 그저 희뿌옇거나 군데군데 먹구름까지 깔려서
그 기대를 철저히 무시하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돌아나오기가 왠지 아쉬워, 썰물이 빠져나간
해변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할미할아비바위를 좌측에서 바라본 옆모습입니다.
우측이 할미바위, 좌측이 할아비바위입니다.
할미바위를 정면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할미바위를 뒷편에서 바라본 모습입니다.
할미바위의 윗 부분을 찍어본 것입니다.
안면도 꽃지해변의 저녁 무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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