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촌 가회민화박물관에서 만난, <지9도전(圖展)>에서~~~!

2021. 2. 3. 06:30세상 이야기

 

북촌의 가회민화박물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민화협회 지도자반9기 졸업전 '지9도전(圖展)'을 보고 왔습니다.

화려하면서도 아름답기 그지없는 민화의 모습에 푹 빠졌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그 중, 유리액자가 아니어서 촬영이 가능하고 블로그에 올리기 적당한 비율의
민화들만 여기로 옮겨 봅니다.

 

동쪽바람  110 X 70cm  < 장경숙 >

 

 

 

연리(蓮理)  70 X 35cm X 2ea  < 김이경 >

 

 

 

꽃 어울림  80 X 80cm  < 이연희 >

 

 

 

일출을 바라보는 매  73 X 43cm  < 이시연 >

 

 

 

좋은 날  45 X 65cm  < 김승연 >

 

 

 

공감공생  66 X 62cm X 2ea  < 노경애 >

 

 

 

공감공생의 그림 중, 좌측 그림을 확대해서 찍어본 것입니다.

 

 

 

 

장생도  106 X 36cm X 2ea  < 김제영 >

아래 사진들은 장생도의 부분을 따로따로 찍어본 그림들입니다.

좌측 그림의 학의 모습입니다.

 

 

우측 그림의 학의 모습입니다.

 

 

좌측 그림의 아랫 부분에 그려져 있는 사슴의 모습입니다.

 

 

우측 그림의 중간에 그려져 있는 거북이의 모습입니다.

 

 

 

호랑이 반상회 (기쎈 문배도)  104 X 59cm  < 김혜순 >

아래 사진은 호랑이 반상회 그림 속에서 가장 잘 표현된
두 호랑이 그림을 확대해서 찍어 본 것입니다.

 

 

 

이 호랑이는, 도깨비를 닮은 듯 사뭇 무서운 표정입니다.

 

 

 

맹랑 송하맹묘도  80 X 65cm  < 이태영 >

 

 

 

나의 딸에게 (책거리)  84 X 38cm  < 이영아 >

 

 

 

미인도  43 X 34cm  < 고미경 >

 

 

 

화조도  62 X 45cm X 2ea  < 지민서 >


아래 사진들은 화조도를 각각 찍어본 사진입니다.

 

 

 

 

 

 

 

파초도  95 X 63cm  < 윤태영 >

 

 

 

수성노인도  83 X 53cm  < 우주희 >

 

 

 

마스크 다반사(茶飯事)  75 X 55cm  < 김한별 >

 

 

 

사계  42 X 18cm X 4ea  < 이순이 >

사계의 작품을 두 작품 씩 나누어 찍어 봤습니다.

 

 

 

 

 

 

 

일월오봉도  117 X 74cm  < 신현경 >

 

 

 

맹호도  94 X 63cm  < 이승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