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곡지와 세미원에서 연꽃 구경 해보기~!

2013. 7. 9. 08:33세상 이야기

 

 

주말에 관곡지와 세미원으로 연꽃 구경을 갔었습니다.

관곡지는 처음 찾아본 곳으로, 많은 기대를 하고 찾아 갔었지만

기대보다는 실망스러운 곳이었습니다.

연꽃을 보기엔 아직 이른 시기이기도 하지만 넓은 연밭 외에는 별다른

풍경이 없는 곳이었습니다.

관곡지를 돌아보며 연꽃 몇 송이만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입구에서 만난 연꽃 한 송이~

 

 

 

 

 

 

 

 

 

수련 꽃봉오리 위에 앉은 잠자리도 만났습니다.

 

 

 

 

 

 

 

 

 

 

 

 

 

 

 

 

 

 

 

백련도 만났습니다.

 

 

 

 

 

 

 

 

 

 

 

 

 

 

동행한 여인들의 점프샷 반영~

 

 

 

 

수련의 반영도 찍어 봅니다.

 

 

 

 

개구리도 만났습니다.

 

 

 

 

연잎 위에 앉은 금개구리 한 마리~

관곡지에서 꽤 유명한 녀석들로, 암수 모두 울음주머니가 없어서

큰 소리로 울지 못한다고 하네요.

 

 

 

 

관곡지를 돌아본 후, 다음 날 세미원을 찾았습니다.

하지만 장마비가 내리기 시작하더군요.

그냥 돌아가기엔 아쉬움이 남아서 우산을 쓰고 세미원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장마비에 연꽃들이 모두 고개를 떨구고 있더군요.

 

 

 

 

연잎 위에는 빗물이 만든 작은 연못이 생겼습니다.

 

 

 

 

섬초롱꽃에도 빗방울이 맺혔습니다.

 

 

 

 

보석이 아닙니다. 빗방울입니다.

 

 

 

 

연잎에도 빗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더군요.

하지만 비바람에 연꽃들은 제 모습을 거의 잃고 있었습니다.

 

 

 

 

 

 

 

 

 

 

 

 

 

 

 

 

 

 

 

 

 

 

 

 

 

 

 

 

 

 

 

 

 

 

 

 

 

 

연꽃밭엔 토우도 전시되어 있더군요.

 

 

 

 

 

 

 

 

 

 

 

 

 

 

세미원에서 바라본 두물머리 느티나무가 있는 풍경입니다.

두물머리는 세미원에서 바라볼 때 가장 멋진 풍경이 되더군요.

 

 

 

 

 

 

 

 

 

 

 

 

 

 

 

 

 

 

 

 

 

 

 

 

능소화의 낙화도 있었습니다.

 

 

 

 

 

 

 

 

 

 

 

 

 

 

 

 

 

 

 

 

 

 

 

 

 

 

 

 

 

 

아마도 장마가 끝이 나고 뜨거운 여름이 절정을 이루고 있을

7월 말이나 8월 초가 되어야 연꽃이 절정을 이룰 것 같더군요.

가장 연꽃다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할 것입니다.

이렇게 관곡지와 세미원의 연꽃을 만나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