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공원에서 다시 황여새와 홍여새를 만나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물을 마시기 위해 연못으로 내려앉은 모습을 찍어볼 수 있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기 위해 연못 위로 내려앉은 황여새의 모습입니다. 연못의 가장자리 부근에 얼음이 ..
인천 미추홀공원에서 홍여새와 황여새를 만나고 왔습니다. 홍여새와 황여새는 겨울에 우리나라를 찾아오는 겨울 철새로,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생김새로 인해 새 사진을 찍는 사람들에게 유난히 관심을 받고 있는 녀석들이기도 합니다. 그 홍여새와 황여새를 만나고 왔습니다. 높다란 나..
주말에 올림픽공원을 찾았다가 뜻하지 않게 황여새를 만나는 행운을 얻었습니다. 노랑지빠귀나 개똥찌빠귀 사진이나 몇 장 찍어볼 생각으로 산수유나무 아래를 서성이는데, 문득 눈길을 사로잡는 새 한 마리...!! 홍여새 아닌 황여새였습니다. 그래서 후다닥 녀석의 모습을 찍어 보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