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억새축제'가 열리는 상암동 하늘공원에서~!

2015. 10. 9. 08:30세상 이야기

 

 

10월 10일(토요일)부터 17일까지 '억새축제'가 열리는

상암동 하늘공원을 미리 다녀왔습니다.

이미 한껏 흐드러진 억새꽃이 바람에 하늘거리며 축제장을

하얗게 물들이고 있었습니다.

그 축제장의 풍경을 몇 장 담아 왔습니다.

 

 

 

하늘공원 입구엔 이렇게 두 마리의 강아지 인형이 놓여져 있더군요.

 

 

 

 

 

그리고 코스모스 꽃밭이 가장 먼저 방문객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꽃밭 사이로 새롭게 길을 만들어 사람들이 마음껏 코스모스를 즐길 수

있도록 해두었더군요.

 

 

 

이제 억새밭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억새밭은 미로처럼 수많은 사잇길을 만들어 두었는데, 덕분에

억새가 전해주는 가을의 정취를 마음껏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갈대밭 너머로 바라보이는 산은 남산으로, 남산타워가 가깝게

바라보였습니다.

 

 

 

 

 

 

 

 

 

 

 

 

 

 

 

 

 

 

 

 

 

 

 

 

 

 

 

 

 

 

 

 

 

 

멀리, 관악산 정상도 바라 보였습니다.

 

 

 

 

 

 

 

 

 

 

 

 

 

 

 

 

 

 

 

 

 

 

 

 

 

 

 

 

 

 

 

 

 

 

 

하늘공원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가 또 한 곳있습니다.

메타쉐콰이어길로, 자유로를 따라 길게 늘어서 있는 메타쉐콰이어와

그 사이로 난 오솔길의 풍경이 일품인 곳입니다.

그냥 지나치지 말고 꼭 들러 보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억새축제가 열리는 하늘공원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