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동궁과 월지(안압지) 야경을 찍어 봤네요~!

2019. 8. 12. 07:00여행 이야기




예전엔 안압지로 불렀던 경주, 동궁과 월지의

야경을 찍어 봤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야경을 보려는 관광객들이 어찌나 많던지요.

밤이 깊어가는 데도 끊임없이 관광객들의 행렬이

동궁과 월지로 몰려 들고 있었습니다.


그 틈에 섞여서 난간을 이용해 일명 '손각대'로

야경을 모습을 찍어 봤습니다.

마침, 바람도 많이 불지 않아서 대체로 선명한 반영까지

찍어 볼 수 있었습니다.




7시가 넘어가면서 조명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더군요.

아직 햇살이 남아 있을 때여서 희미하게 빛나던 전등이

어둠이 깊어지면서 완전한 야경을 만들어 주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