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같은 풍경이 있는 곳... 거제 < 바람의 언덕 >에서~!

2021. 7. 31. 00:57여행 이야기

 

 

몇 년 만에 다시
거제도의 <바람의 언덕>을 들러 보았습니다.
날씨는 무더웠지만 파란 하늘빛과 흰구름이
바다와 어우러지며 시원한 풍경을 만들어 주고 있더군요.
그 바람의 언덕과 주변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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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이 있는 항구로 내려가기 전 언덕 위에서
내려다 본 바람의 언덕 풍경입니다.

 

 

 

 

 

 

 

바람의 언덕 아래 광장에는 이렇게 사랑의 자물쇠가
빼곡히 걸려 있더군요.

 

 

 

그리고, 바다 위에는 예전에 볼 수 없었던
바다 위를 걸을 수 있는 구조물도 설치되어 있더군요.

 

 

 

바람의 언덕 아래 세워져 있는 녹색등대의 모습입니다.

 

 

 

이제 계단을 따라 바람의 언덕으로 올랐습니다.
짙은 남빛의 파란 바다를 배경으로 그림같은 풍경들이
펼쳐져 있는 곳이었습니다.

 

 

 

 

 

 

 

 

 

 

 

 

 

 

 

 

 

 

 

 

 

 

 

 

 

 

 

 

 

 

 

 

 

 

 

다시, 언덕 위에서 내려다본 풍경입니다.
이국적인 느낌마저 들게하는 아름다운 풍경이었습니다.

 

 

 

 

 

 

 

 

 

 

 

바람의 언덕 뒷편에 있는 신선대의 모습입니다.

 

 

신선대까지 걸어내려가는 길이 있었지만
멀리서 그 모습만 담아 봤습니다.

 

 

 

 

 

 

 

 

 

이렇게, 바람의 언덕을 다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