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공원 주변의 숨겨진 풍경... 메타세콰이어길에서~!

2023. 12. 2. 06:06세상 이야기

 
 

 
상암동 하늘공원 아래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숨겨진 풍경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메타세콰이어 숲과 길게 뻗은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월드컵경기장을 지나 하늘공원으로 오르는 긴 계단과 인접한 다리를 건너면
좌측으로 먼저 메타세콰이어 숲이 펼쳐집니다.
가을의 끝자락에서 모처럼 그 메타세콰이어 숲을 찾아 보았습니다.
마침, 단풍이 한창 물들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천천히 숲길을 걸으며 이런저런 풍경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메타세콰이어 숲을 지나 약 300m 정도를 더 걸어 가면
자유로를 따라 총길이가 약 600m 정도인 메타세콰이어 길이 나타납니다.
모처럼 들러본 메타세콰이어길은 뜻밖에도 말끔히 단장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길 주변에는 꽃무릇과 맥문동 꽃밭이 조성되어 있었고, 덤불만 무성했던
좌측 비탈에도 산책길이 조성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하트 모양 등의 구조물을 세워놓은 사진포인트도
새롭게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그 메타세콰이어길의 풍경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상암동 메타세콰이어 숲과 길의 모습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