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집 앞에서 놀기~~~!
2010. 4. 19. 00:02ㆍ세상 이야기
꽃이 피기 시작하는 매발톱꽃
활짝 핀 모습~
활짝 핀 할미매발톱꽃~
귀여운 아기별꽃
신비로운 색깔의 라넌큘러스
요녀석의 이름은 기린꽃~ 또는 꽃기린이라고도 함.
요녀석의 이름은 소국~ 작은 국화란 뜻임.
요녀석 이름은 모르겠음~
노란꽃잎을 피우기 시작하는 카랑코에~
막 꽃잎을 피우기 시작하는 붉은색 카랑코에~
꽃을 활짝 피운 붉은 빛깔의 카랑코에~
너도 이름이 뭐니?
노란 백합꽃~
순우리말로 나리꽃이란 이쁜 이름을 가진 백합
빨간 장미꽃~
요녀석도~
단정한 모습의 빨간 장미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색깔인 노란장미
저 색깔 좀 봐~
엄마와 아기같은 모습의 노란장미
장미도 사랑을 하나보다. 꼭 연인처럼 보이네~
특이한 색깔의 장미
수국들~
꽃집 앞에서 또 놀다가 왔습니다.
꽃을 보면 마음이 설레이는 걸 보면,
난 아직도 소년인가 봅니다ㅎㅎ
나이 오십이 되어 가는데...!
그렇다고 철이 없는건 아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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