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인사아트에서 만난... 이동연 작가의 '신新미인도' < 我 but 他 >전에서~!

 

 

인사동을 들렀다가, 인사아트 갤러리 앞을 지나는데

쇼윈도우 너머로 전시되어 있는 그림들이 눈길을 끕니다.

잠시 멈추어 서서 살펴보니, '新미인도' < 我 but 他 >란 제목으로 열리고 있는

이동연 작가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는 중이었습니다.

그냥 지나치면 아쉬울 것 같아 갤러리의 문을 열고 들어 섰습니다.

1층과 지하, 두 개 층에 걸쳐 그림들이 전시되고 있었는데 1층은 미인도,

지하에는 소나무를 주제로 그린 그림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갤러리에 들어 서서 그림들을 바라보니, 밖에서 바라볼때보다 훨씬 더 멋진

느낌으로 다가 옵니다.

그래서, 작가분께 동의를 얻어 그림들을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이동연 작가는 여류작가로, 채색화와 인물화로 잘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작가는 여성을 주제로 한 한국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작가로,

인물화 특히 미인도 연작을 오랫동안 그려온 작가라고 합니다.

 

 

 

늦은 귀가       115 X 180 cm

 

 

 

고요      60.5 X 60.5 cm

 

 

 

평화      60.5 X 60.5 cm

 

 

 

Victory      135 X 135 cm

 

 

 

Sweet_Dream      135 X 135 cm

 

 

 

Nebula       135 X 135 cm

 

 

 

Hope       135 X 135 cm

 

 

 

Dreamer       135 X 135 cm

 

 

 

Red_Moon       135 X 135 cm

 

 

 

White_Moon       135 X 135 cm

 

 

 

다시 봄       130 X 160 cm

 

 

 

만추      91 X 91 cm

 

 

 

관심      91 X 117 cm

 

 

 

초봄      91 X 117 cm

 

 

 

 

 

 

 

 

 

 

 

 

나란히       38 X 38 cm

 

 

 

月下情人-- 고요 or 요동       38 X 38 cm

 

 

 

연리지       114 X 38 cm

 

 

 

Pine trees in the city_Exist      90 X 90 cm

 

 

 

Gold_Road       50 X 50 cm

 

 

 

Pine trees in the city_Shine      90 X 90 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