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와 환상의 나라에 온듯한 청계천 등불축제(서울 등축제)에서~!

2012. 11. 22. 07:43세상 이야기

 

 

청계천 서울등축제에서 찍어 본 사진들~

평일 저녁이어서 많이 붐비지 않은 탓에 다행히 여러장의 사진을 찍어 올 수 있었다.

야경을 찍는 일이 정말 어려운 일이구나...를 다시 한 번 실감하면서~!!

동화와 환상의 나라로 날아온 듯 신기하면서도 멋진 등축제였다.

 

 

 

 

 

 

 

 

 

 

 

 

 

입구와 출구가 따로 지정이 되어 있어서 아무곳으로나 출입할 수 없게 되어 있었다.

입구를 찾아 드디어 축제장으로 들어섰다.

 

 

 

훈민정음을 형상화해서 전시해 놓고 있었다.

 

 

 

 

혼천의~ 세종시대의 천문관측기구였다.

 

 

 

 

훈련대장의 모습~

 

 

 

 

제등을 든 궁녀~

 

 

 

 

종묘제례악을 표현한 인형들~

종묘에서 제사를 지낼 때 연주하던 음악이라고 한다.

 

 

 

등불축제에서 최고의 볼거리였다.

 

 

 

 

신문고~ 조선시대 백성들이 억울함을 호소하기 위해 두드리던 북이다.

 

 

 

 

여러가지 도깨비 문양들~

 

 

 

 

훈장선생님과 서당 아이들~

 

 

 

 

장원급제한 선비의 모습~

비단옷에 어사화를 꽂고 있다.

 

 

 

장원급제자가 3일유가를 떠나는 모습~

장원급제를 알리며 친척들과 여러 곳을 두루두루 돌아보는 일이라고 한다.

 

 

 

사람들의 소망쪽지로 만들어진 용~

 

 

 

 

장터를 오가는 사람들을 표현한 인형들~

 

 

 

 

등짐장수~ 시장에 등짐을 지고 팔던 사람으로, 보부상이라고도 불렸다고 한다.

 

 

 

 

대장간 전경~

 

 

 

 

커다란 파인애플~

싱가포르의 중추절에 전시되는 과일들을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각 나라 어린이들의 모습을 표현한 인형들~

 

 

 

 

꽤 많은 나라 어린이들의 모습이 전시되어 있었다.

 

 

 

 

물고기를 표현한 인형들~

 

 

 

 

단종임금과 정순왕후~

 

 

 

 

고마나루의 사공~ 고마는 공주시의 옛 지명이라고 한다.

 

 

 

 

고마는 곰의 옛말로, 곰과 사람에 얽힌 전설이 전해 오고 있다고 한다.

 

 

 

 

용을 표현한 등~

 

 

 

 

강을 거슬러 올라가는 산천어떼~

 

 

 

 

수문장의 모습~ 궁궐이나 성문을 지키던 책임자이다.

 

 

 

 

날아라 슈퍼맨~

 

 

 

 

스파이더맨도 있었다.

 

 

 

 

아이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뽀로로~

 

 

 

 

다시 바라본 용~ 밤 하늘을 날고 있는듯한 모습이다.

 

 

 

 

제천시의 마스코트~

 

 

 

 

이도령과 성춘향~

 

 

 

 

홍의장군 곽재우의 늠름한 모습~

 

 

 

 

백성들의 일상을 표현한 인형들~ 벼 타작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모내기를 하고 있는 농부들의 모습~

 

 

 

 

논을 고르고 있는 농부~

 

 

 

 

빨래터의 여인들~

 

 

 

 

널뛰기 하는 여인들~

 

 

 

 

씨름판의 풍경~

 

 

 

 

전통혼례를 올리고 있는 모습~

 

 

 

 

달빛 아래에서 밀회를 나누고 있는 처녀 총각~

 

 

 

 

장원급제자 행렬에서 북치는 사람들~

 

 

 

 

장원급제자와 그 뒤를 따르는 사람들~

 

 

 

 

탐관오리를 벌하고 있는 어사 박문수~

 

 

 

 

다시 종묘제례악의 모습~

 

 

 

 

실감나게 감상할 수 있도록 음악이 계속해서 흘러나오고 있었다.

 

 

 

 

청계천 다리 위에 터널을 이루고 있는 색다른 풍경 하나~

 

 

 

 

숭례문의 모습~

 

 

 

 

청계천 등불축제는 11월 18일 까지만 열린다고 한다.

폐막을 며칠 남겨두고 운좋게 축제장을 찾은 것이다.

 

 

 

 

 

등축제에 전시되어 있는 수많은 인형들을 모두 카메라에

담을 수는 없었지만 최대한 많이 찍어본 사진들이다.

혹 바빠서 관람을 못했거나 기간을 놓쳤다면 이 사진들로

그 아쉬움을 대신 하시기를~~!!

그렇게 청계천 등불축제를 다녀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