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튤립축제... 그 황홀한 꽃빛속에서~!
2013. 5. 7. 08:33ㆍ여행 이야기
안면도를 다녀오는 길에 태안 튤립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비교적 이른 시간이어서 다행히 축제장이 많이 붐비진 않더군요.
축제장은 그야말로 튤립의 황홀한 꽃빛으로 가득차 있었습니다.
천천히 꽃밭을 돌아보며 카메라에 그 광경을 담아 왔습니다.
이곳 태안 튤립축제장에선 사계절 내내 꽃축제가 열린다고 하더군요.
튤립축제가 끝나고 나면 6월엔 백합축제가 기다리고 있다고 합니다.
축제장 한켠을 지키고 서있던 풍차~!
시간이 지나면서 축제장이 사람들로 붐비기 시작하더군요.
기념으로 점프샷 한 장~^^
꽃밭속으로 들어가서 뛴 것이 아닙니다.
붉은 튤립과 노란 튤립 사이에 나있는 길 위에서 뛴 것입니다.ㅎ
튤립에 흠뻑 취하고 온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렇게 튤립축제장을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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